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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한인회 홍윤선 회장 연임, 일레인 권씨 이사장



홍윤선 회장과 일레인 권씨 단독 후보로 입후보
부회장 홍정자씨와 고영학씨, 부이사장 유미란, 한승환씨

시애틀한인회 홍윤선 회장이 내년부터 2년간 임기인 제 44대 한인회장으로 연임한다. 이사장은 시애틀이북도민회 일레인 권씨가 맡는다.
홍 회장은 권씨를 이사장 러닝메이크로 한 뒤 20일 오후 5시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한원섭 선거관리위원장에게 후보 등록 서류와 공탁금을 내며 단독 후보 등록을 마쳤다. 부회장은 홍정자씨와 고영학씨가, 부이사장은 유미란, 한승환씨가 등록했다.
한원섭 선거관리위원장은 서류 등을 검토한 뒤 서류에 하자가 없어 이날 당선을 선포했다. 홍 회장과 권 이사장은 내년부터 2년 동안 제 44대 시애틀 한인회를 이끌게 된다. 
10대의 나이에 브라질로 이민을 갔다 미국으로 다시 이주해온 홍 신임 회장은 영어와 한국어가 완벽하고, 현재 턱윌라에서 사이카트라는 실내 자동차경주장을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맨이다. 또한 테니스도 선수급이며 낚시 등을 즐기는 만능 스포츠맨이기도 하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을 거쳐 시애틀 한인회 사무총장을 거쳐 지난 2013년 제43대 한인회장으로 선출됐다. 
시애틀한인회는 한원섭 전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박기훈ㆍ제니퍼 남ㆍ조기승ㆍ김정열씨가 위원으로 하는 선거관리 위원회를 구성,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을 해왔다.
회장 및 이사장 후보는 ▲최근 8년 중 임원∙이사로 2년 이상 봉사하고 회칙규정 임무를 충실히 완수한 사람 ▲한인회 정회원 30인 이상 또는 추천인으로서 결격사유(분담금 미납)가 없는 10인 이상의 현직 이사(자문직 제외)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다른 지역 한인회의 임원이나 이사로 최근 8년간 등재됐던 사람은 이번 선거에 후보가 될 수 없으며, 실정법 위반으로 금고형 이상 선고받고 형이 완료한 뒤 2년이 경과되지 않은 사람도 후보로 나올 수 없다고 선관위는 덧붙였다. 
회장 입후보자 공탁금은 7,500달러, 부회장 2명은 각각 1,500달러씩이고, 이사장은 3,000달러, 부이사장 2명은 각각 1,500달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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