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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버섯 채취하러 산행하다 실족사



워싱턴주 애버딘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그레이스 하버 카운티에서 버섯을 채취중 벼랑에서 실족해 사망했다.

그레이스 하버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애버딘의 엘렌 레데스마-토레스(28)씨와 29세 친구가 코스모폴리스 지역에서 버섯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서로 떨어지게 됐다. 

29세 친구는 약속된 시간에 숨진 엘렌이 차량으로 돌아오지 않자 그녀를 찾아 나섰고 결국 외진 목재운반 전용 도로에 쓰러져 숨져 있던 엘렌을 발견했다.

엘렌은 발견 당시 버섯 채취용 가방 끈이 목을 감은채 경사가 심한 벼랑 수폴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엘렌이 숨진 채 발견된 곳은 고속도로에서 약 100야드 가량 떨어진 산림지역으로 당국은 목격자의 말대로 그녀가 버섯 채취에 몰두 하다 가파른 경사의 벼랑에서 실족해 굴러 떨어진 것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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