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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섰다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올해도 스팀슨 럼버사 제공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연말연시가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지난 12일 워싱턴 카운티 소재 스팀슨 럼버사가 제공한 45년산, 75피트 높이의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시민들의 환호 속에 산타클로스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퍼레이드를 벌인 후 다운타운 파이오니어 코트하우스 스퀘어에 도착했다.

스팀슨 럼버사는 포틀랜드 시의원들과 파이오니어 코트하우스 스퀘어 대표에게 올해로 14번째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달한 후 이를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광장 중앙에 설치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2주일간 나뭇가지 등의 정리를 거친 후 14,000여개의 LED 전구로 장식된다. 이들 LED 전구는 일반 트리 전구보다 91% 가까이 에너지를 절약하면서도 수명은 50% 이상 길어 포틀랜드 친환경 정책과도 조화를 이룬다.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27일 오후530분에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벌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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