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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KAGRO ‘경영인의 밤’ 성황



올해 송년행사에 회원, 벤더, 단체장 250여명 참석
 
 
오리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KAGRO, 회장 유영만)가 금년  경영인의 밤’ 송년행사를 푸짐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 즐겼다.

지난13일 저녁 포틀랜드의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KAGRO 회원들을 포함, 한인단체와 벤더 관계자들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개막식은 웨스트린고등학교 재즈밴드가 맡아 멋진 무대를 만들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유영만 회장은 올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보여준 임원진과 회원들 및 벤더들을 환영하고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협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KAGRO는 이날 행사에서 후원업체들을 비롯, 최고의 세일즈맨과 운전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벤더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협회는 이어 올해에도 한인들의 추천을 받은 마리비타 유(클락카마스 고등학교), 에이미 보웬(듀크대학),  이재훈(웨스트뷰 고등학교), 셰일린 케언즈(보이즈 주립대학), 세라 조(오리건대학), 데저리 루트(웨스턴 오리건대학), 김하나(워싱턴대학)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조승래 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저녁식사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 경품이 추첨을 통해 선사됐으며 초청가수 김정희씨와 커크그린밴드의 흥겨운 연주로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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