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화가 권선영씨 제자 한인 학생 17명 수상 영광
워싱턴주 켄모어 시청에 자리잡은 AOK 갤러리가
주최한 작품 전시회에서 중견화가 권선영씨로부터 그림을 배우고 있는 시애틀지역 한인 학생 17명이 수상한
가운데 5명이 1~3등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3일 열린 시상식에서 5~8세
부문에 출품한 김지우 학생이 파스텔화에서 1등, 9~12세
부문에 나선 이소희양도 1등을 차지했다.
이수정양이 2등, 윤예진ㆍ한지희양이
각각 3등상을 받았다. 이상현ㆍ김반석ㆍ권신지ㆍ리아 울펄트ㆍ백민정ㆍ장윤서ㆍ홍혜민ㆍ김승연ㆍ김민정ㆍ정진용ㆍ윤이슬ㆍ문지영양
등은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작품 전시회는 내년 1월28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