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CA 산호세에서 장례식
오리건
한국재단 이사장 겸 오리건주 한인의 날 위원장인 유척상 변호사의 아버지 유영욱씨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청주대 법학교수로 재직 중 미국으로 이민 온 고인은 캘리포니아 산호세를 거쳐 1995년 오리건으로 이주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임증주씨와 장남 유척상, 차남 유협상씨, 4명의 손자ㆍ손녀 및 1명의 증손녀가 있다.
장례식은 18일 오전 11시 산호세의 ‘게이트 오브 헤븐’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연락: (503)887-5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