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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칸 고가도로 더 가라 앉았다



세네카 스트릿 출구 0.25~0.5인치 가량 

최근 실시한 검사에서 시애틀 다운타운의 알래스칸 고가도로가 더 가라 앉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워싱턴주 당국은 위험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워싱턴주 교통부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알래스칸 고가도로의 세네카 스트릿 출구 교각이 0.25인치~0.5인치 가량 더 가라 앉은 것이 발견됐다.

이 세네카 스트릿 출구 지점 교각은 지난 2001년 니스퀄리 지진이 발생한 이후 총 3.5인치나 가라앉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62년된 알래스칸 고가도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크리스 그레고어 전 주지사는 지난 2008년 알래스칸 고가도로가 2012년께 철거되고 하이웨이 99를 터널로 대체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터널 공사에 투입된 굴착기 ‘버사’의 고장으로 이 공사는 오는 2018년 4월께나 돼야 완공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 교통부의 로라 뉴본 대변인은 “이번에 발견된 추가 침몰 규모는 긴급한 수리를 요구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만약 고가도로가 위험했다면 이미 이를 폐쇄하고 수리를 진행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사에 투입된 엔지니어들은 또 일부 교각에서 더 많은 잔금이 발견됐고 기존의 잔금의 폭이 더 넓어진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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