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0일 (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번에서도 두달간 11차례 방화 발생



경찰, ATF 공조수사용의자 검거에 1만 달러 현상금
 
아번에서 지난 두달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11차례나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번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후 아번시 남쪽 및 북쪽 지역에서 주택 방화사건이 연속 발생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엔 이 지역에서 주택 5채가 불에 탔는데 이들 방화사건이 모두 오후 6~11시에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가 발생한 주택은 큰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방화 피해자는 아번시 남동쪽 지역에 거주하는 콜린 맥도널드로 지난 9일 오전 7살짜리 손녀와 자고 있던 중 화재가 발생해 모든 것을 잃었다.

아번 경찰국은 현재 밸리 리저널 소방국 및 연방 주류·담배·화기 단속국(ATF)과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워싱턴주 보험위원회는 방화범 검거에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51  752  7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