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 소식ㆍ정보 주류사회 전달하는‘징검다리’ 역할
한인사회 ‘후원’ 통해 뉴스생산에 공동 참여하는 방식도입
시애틀지역최고 온라인 뉴스미디어로 자리잡은 시애틀N(www.seattleN.com)이 영어뉴스사이트인 ‘KnewsN’을 창간합니다.
현재 한국뉴스를 영어로 생산하거나,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 소식을 한국어로 전달하는 매체는 적지 않지만 270만명에 달하는 미국 내 한인(Korean American) 뉴스와소식을 전달하는 영어 매체가 없는 실정입니다.
여기에다 미국 내 한인들의 미국선거 참여율 저조 등과맞물려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이 미 주류사회에 실제보다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시애틀N은 창간 2주년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 소식과 정보를 미 주류사회는물론 영어에 더 익숙한 한인 차세대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영어 뉴스 서비스KnewsN(www.KnewsN.com)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KnewsN은 미 주류사회와 차세대 한인 젊은이들이 미국내 한인사회의 훌륭한 인적 자산은 물론이고 역할과 파워, 한인 비즈니스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비중있는 한인커뮤니티에 대한 뉴스와 정보, 인물들을 전달하는 매체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또한 한인차세대 젊은이들이 한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발로 뛰며 영어 뉴스 제작에 참여해 이들이 미 주류사회와 세계 지도자로 성장해나가는데 KnewsN을‘징검다리(ABridge Between Communities)’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물론미국인들을 고객으로 하는 한인 비즈니스들의 홍보나 광고의 통로가 되는 역할에도 힘을 보탭니다.
KnewsN은 독자들이 뉴스 제작에 후원하는 개념을 도입해 광고수입은 물론이고 한인 독자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해나갈 방침입니다.
KnewsN이 한인 커뮤니티를 대변하고 한인 차세대들의 주류사회진출의 발판이 되며, 한인 비즈니스의 홍보 창구가 될 수 있도록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독자 여러분의많은 후원과 사랑을 당부 드립니다. 후원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425-903-0177)나 이메일(info@seattlen.com, editor@seattlen.com)로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