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시애틀 무어극장 ‘글로벌 파티’서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샛별문화원(원장 최지연)산하 샛별예술단이 오는 13일 밤7시30분 시애틀 무어극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티’에 출연, 공연을 펼친다.
이날 파티에는
샛별을 포함해 브라질ㆍ칠레ㆍ인도ㆍ스코틀랜드 등 각국을 대표하는 팀들이 나와 고전과 현대 춤과 음악을 선보인다.
샛별예술단은
이날 우주의 탄생을 표현한 ‘태초에’전통 한국공연과 퓨전
국악 반주를 하고 아리랑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글로벌 파티’는
이날 낮과 밤 등 두 차례 공연이 펼쳐지며 낮 공연은 학생들이 필드트립으로 예약이 완료된 상태고 저녁 공연만 현재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샛별예술단은
다음달 크리스마스 무렵 알래스카 페어뱅스를 찾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통상 가을에 했던 나래공연을 극장 대여 문제로 내년 초에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