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 아카데미 7일 시애틀지역 2곳서 무료 공개강의
15년 역사를 자랑하며 미국에서 1,000명 이상의 한인 공인회계사(CPA)와 세무사를 배출해온 카스(CAS) 아카데미가 시애틀지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 CPA 단기과정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번 주말인 7일 오전
오전 11시30분 시애틀 한인회관(14001 57th Ave S #100, Tukwila, WA 98168)과 이날 오후 3시 린우드 라퀸타 인(4300 Alderwood Mall Blvd,
Lynnwood)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창민ㆍ정재홍ㆍ박찬동 CPA가 강사로 나와 다양한 전문직 취업 기회는 물론 CPA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자격요건 등을 설명한
뒤 일대일 상담도 해준다.
박찬동 CPA 역시 자신도 지난 2002년 한국에서 직장에 다니다 미국으로 건너온 뒤 안정적인 전문직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 따라 CAS의 CPA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미국서 공인회계사가 되는 길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며 “전문직에 대한 꿈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 도전해보라”고 당부했다.
CAS의 경우 자체적으로 인증을 받은 온라인 캠퍼스 대학을 가지고 있어 1년
과정의 온라인 코스를 통해 시험 준비를 완전하게 마칠 수 있다.
CAS에 따르면 비전공자들도 1년만 투자하면 평균 75%이상 합격률을 보이며, 전체적으로는 미국 평균의 2배에 가까운 약 89%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CAS는 등록자가 CPA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하다.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린우드:425-608-0265, 페더럴웨이:253-265-7596, 포틀랜드:503-466-5579)
공개설명회
참석자 모두에게는 CPA 시험교재 전 과목과 회계원리가 들어있는e-book 세트를 무료로 선물하는 한편 당일 등록한 사람에게는 전체 수강료의 25%를
할인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