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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달라스 원정경기서 이겼지만 불안하다



13-12로 승리했지만 공격 여전히 불안해 우려돼
경기 종료 1분여 남기고 하쉬카 24야드 필드 골로
 
 
시애틀 시혹스가 달라스 카우보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점차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공격인 오펜스가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시혹스는 1일 카우보이스를 상대로 오펜스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단 1개의 터치다운만을 성공시키고 4쿼터 6 42초에 12-10으로 뒤진 상태에서 마지막 공격을 시작했다.

시혹스는 시혹스 진영 15야드 선상에서 공격을 시작해 시간을 끌면서 카우보이스 진영으로 이동했고 경기 종료 1 6초를 남긴 시점에서 킥커 스티브 하쉬카가 24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13-12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애틀의 승리는 수비 진영의 활약으로 거둬들인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시혹스의 수비는 이날 후보 카우보이스의 후보 쿼터백인 맷 캐슬을 시종일관 괴롭히면서 카우보이스에게 총 220야드 전진만을 허용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코너백 리차드 셔먼은 NFL 최고의 리시버로 평가 받고 있는 카우보이스의 데즈 브라이언트를 커버하면서 전반전에는 단 한번의 패스도 받지 못하는 철벽 수비를 보이며 왜  NFL 최고의 코너백인지를 재확인 시켰다.

브라이언트는 이날 경기에서 단 2개의 패스만을 받아 12야드 전진으로 꽁꽁 묶였다.

한편 시혹스의 리시버 리카르도 록켓은 전반 종료 12초를 남기고 카우보이스의 수비 제프 히스와 충돌하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고 쓰러져 10분여를 경기장에 쓰러진 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난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록켓은 이번 충격으로 목뼈에 큰 부상을 입고 2일 달라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이번 부상으로 올 시즌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시혹스 선수들과 많은 팬들은 "제프 히스가 록켓을 들이받은 행위는 기본적인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더러운 플레이'였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올 시즌 4 4패의 전적을 기록한 시혹스는 2주 후인 11 15일 오후 5시30분 디비전 라이벌이면서 현재 디비전 리더인 애리조나 카디널스와 시애틀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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