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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요금 1일부터 최고 15% 내려갔다



1일부터 워싱턴주에서 천연가스 요금이 인하됐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100만가구가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

워싱턴주 유틸리티교통위원회(UTC)는 지난달 29일 서부 워싱턴 지역의 퓨짓사운드 에너지(PSE), 동부 워싱턴 지역의 아비스타 유틸리티, 클라크, 스카매니아, 클리킷탯 카운티 지역 주민들에게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노스웨스트 내추럴 개스 컴퍼티 등 3개 회사가 신청한 요금 인하안을 승인했다.

UTC에 따르면 PSE의 고객들은 내달 1일부터  1달에 평균 15.4%의 요금 인하 혜택을 받는다. 월 평균  68달러를 내던 가구일 경우 12.54달러가 인하된다.

아비스타의 경우 평균 14.9%가 내려 월 10.17달러가 인하 58.03달러가 된다.

노스웨스트내추럴 개스 컴퍼니 고객들도 14% 인하 혜택을 받아, 월 9.46달러가 인하될 예정으로 월 평균 요금이  56.15달러까지 내린다.

이들 천연개스 공급업체들은 15개월마다 천연개스 도매가격 변동에 따라 가격 조정안을 UCT에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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