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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압’ 해고됐던 경관, 또다시 문제 일으켜



턱윌라 해임된 뒤 채용된 스노퀄미서도 문제
 
 
턱윌라 경찰국에서 과잉진압으로 해임된 후 스노퀄미 경찰국에 채용된 한 경찰관이 결국 또 해고 위기에 처했다.

스노퀄미 경찰국은 니콜라스 호건 경관에게 지난 10 5일부로 정직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시는 호건 경관이 정직 처분을 받은 이유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니콜라스 호건은 턱윌라 경찰국에서 근무 당시 술에 취한 흑인 남성들에게 상습적으로 과잉 무력을 행사한 혐의로 해고 당했다. 당시 턱윌라 경찰국은 호건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제소한 피해자들에게 총 42 5,000달러의 합의금을 줬다. 

호건은 결국 2012년 턱윌라 경찰국에서 해고 당했고 2014 1월 논란 속에서 스노퀄미 경찰국에 재채용됐다.

당시 스노퀄미 경찰국에 근무를 원했던 3명의 후보자들 가운데 선택됐던 호건은 턱윌라 경찰국에서 근무하던 중 흑인 남성들에게 불필요한 폭력을 행사해 제소를 당한 바 있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스노퀄미 경찰국이 그를 채용했고 10 5일 호건에게 내려진 정직 처분에 대한 언론사의 인터뷰를 매튜 라슨 시장과 스티브 맥컬리 경찰국장 등이 일제 거부하면서 그의 채용 과정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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