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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 엄마랑 데이트 그만 두라”



19살 쌍둥이 형제, 22살 엄마 남자친구 폭행해
 

40살인 엄마와 만나는 22살 남자친구를 폭행한 19살 쌍둥이 형제가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알고나에 거주하는 쌍둥이 형제 데이빗과 데빈 맥스웰은 지난 8 27일 오후 530분께 아번의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서 엄마와 사귀고 있던 22세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시 이 교회 주차장에서 머리와 코가 깨져 피를 흘리던 피해자를 발견하고 그의 폭행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는 경찰에게 길을 걸어가고 있던 중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의 쌍둥이 아들 2명과 또 다른 쌍둥이 형제 등 4명이 갑자기 달려들어 폭행을 한 후 가방을 빼앗아 도주했다고 증언했다.

지난 9 23일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아 조사에 협조한 데이빗 맥스웰은 “3년간 외지 생활을 하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엄마보다 18살이나 어리고 우리보다 3살 더 많은 남성이 남자친구 행세를 하는 걸 보니 화가 치밀었다그는 우리 가족을 망쳐 놓았다고 폭행 원인을 설명했다.

검찰은 이들 쌍둥이 형제를 2급 폭행 및 3급 절도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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