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관장(가운데)와 두 자녀>
이영학 관장 24일 세인트 마틴스 대학서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워싱턴주
주지사컵 태권도대회’가 이번 주말 열린다.
현재 올림피아에서 ‘US
마샬 아트센터’라는 이름으로 3개의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영학 관장과 딸인 앤지 리
사범은 이날 올림피아 세인트 마틴스 대학 마커스 퍼빌리온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워싱턴주를
비롯 캘리포니아, 오리건, 아이다호, 몬태나, 알래스카, 캐나다
등 각지에서 7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태권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US 마샬 아트센터’는 매년 교육 후원기금 모금 태권도 행사를
개최해 올림피아 교육 재단과 노스 서스턴 교육재단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