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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노덕환 단장 이끈 미주팀 한국 전국체전 볼링서 금메달



115명 출전해 종합 2위 목표로 힘찬 출발
노덕환 단장, 대한체육회로부터 공로패 받아

 
서북미 호남향우회 노덕환 회장이 단장으로 이끌고 미주대표팀이 강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96회 전국체전 볼링 경기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종합 2위를 향해 힘찬 출발을 했다.

한국시간으로 17일 강원도 강릉 뉴그랜드볼링센터에서 열린 볼링경기에서 여성 부문 볼링종목에 출전한 강선화씨가 782점으로 해외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강선화-오현미 복식조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노 단장은 지난 대회에서는 금메달이 없었는데 미주대표 선수가 올해 금메달을 따내 매우 기쁘다고 시애틀 한인언론사에 소식을 전해왔다.

올해 전국체전에는 총 115명의 선수와 임원으로 구성된 미주대표팀이 참가했다.

한국 각 지역 선수들과 함께 세계 17개국 한민족 체육인 1,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이고 있는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22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18일 동해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노덕환 재미동포선수단장 재외동포선수단장 17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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