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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실업률 7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9월 실업률 5.2%로 전년 대비 1% 포인트 하락


워싱턴주 실업률이 7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워싱턴주 고용안전국(ESD)에 따르면 지난 9월 주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 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1% 포인트 하락한 5.2%를 기록했다.  워싱턴주 실업률이 5.2%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8년 6월 이후 7년 3개월만에 처음이다.

지난 한달 동안 워싱턴주 일자리는 2,200여개가 감소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이어갔다.

16세 이상으로 구직을 하고 있는 워싱턴주 노동인구는 지난 한달간 4,900여명이 줄어 352만 6,000여명으로 감소했고 실업자수는 1,400여명 감소해 18만 4,400여명을 기록했다.

워싱턴주는 지난 9월 5만 2,431명에게 실업 수당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9월 한달동안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낸 영역은 도매, 제조업이었으며 전문직 비즈니스 서비스, 금융, 건설업에서 가장 큰 일자리 감소세를 보였다.

벨뷰와 에버렛을 포함한 시애틀 지역의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했고 전년 동기 대비 0.9% 포인트 하락했다.

시애틀 광역지역의 실업자수는 한달간 1,400여명 가량 늘어 5만 7,900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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