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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불법재배 조직 잇따라 적발돼



렌튼 등 8곳서 묘목 3,000그루, 현금 44만 달러 압수
 
 
대규모 마리화나 불법 재배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렌튼 경찰국은 지난 15일 사우스 시애틀과 렌튼에서 불법적으로 마리화나를 재배해온 8개 주택을 급습, 3,000그루의 마리화나 묘목과 150파운드의 마리화나 및 현금 44만 달러를 압수했다.

경찰은 마리화나를 불법 재배해온 30대 및 40대 남성 2명을 체포했고 권총 1, 마리화나 재배에 사용된 정교한 기구들 및 용의자들 소유로 보이는 8대의 차량도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말했다.

워싱턴주에서는 1온즈 이상의 마리화나 소지는 불법이다. 의료용 마리화나 처방을 받은 환자들은 최고 16온즈까지 소지할 수 있으며 최대 15그루의 마리화나 묘목을 재배할 수 있다.

경찰은 이번 마리화나 불법재배 소탕작전을 위해 지난 2개월간 함정수사를 편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스턴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주 올림피아시 스티브 랭거 시의원이 소유한 임대주택을 수색해 마리화나 묘묙 165그루를 압수했다. 랭거 시의원은 이 집에서 마리화나가 재배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법적 허용한도를 넘지 않을 것 같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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