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박영실이사장, 고영란 회장, 이현숙 부이사장, 권미경 이사>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11월15일 연례 모금의 밤 행사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고영란)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5시
사우스센터에 있는 더블트리 호텔에서 연례 ‘모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는 현재 워싱턴ㆍ오리건ㆍ알래스카ㆍ아이다호ㆍ몬태나 등 5개주에 있는 100여 주말 한국학교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700여명의 교사가 4,000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서북미협의회는
현재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 육성 ▲한국어 및 한국역사 문화 교육을 통한 정체성 확립 ▲한국어 확산 등 3대
중점사업과 학력경시대회ㆍ학예경연대회ㆍ말하기대회 등 9개 육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협의회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및 역사 교육, 한국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통해 한인 꿈나무들에게 한인으로서의 긍지를 높여주고, 한인 차세대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모금의 밤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정성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이며 액수에 따라 금ㆍ은ㆍ동메달 후원을 할 수 있고, 경매를 위한 후원도 가능하다.
문의: (253)961-1110, (253)878-6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