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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재단, 최고 1년까지 유급 출산휴가



게이츠 재단, 내달부터 남녀 직원들에게 허용
 
게이츠 재단이 직원들에게 최고 52주까지 유급 출산휴가를 허용한다.

재단측은 내달 1일부터 출산 후 1년 이내에 휴가를 신청하는 남녀 직원들에게 최고 1년간 유급휴가를 주고 입양 부모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게이츠 재단의 인사총괄 책임자인 스티븐 라이스는 재단의 새 육아휴가 프로그램은 입양 또는 출산 부모들에게 최고 1년의 유급 육아휴가를 준다부모들이 경제적인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유연성 있게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 미국내 일부 대기업들이 유급 출산휴가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국가 차원의 의무 유급 휴가제도가 없다.

의무 유급휴가 제도 도입을 적극 옹호하는 패티 머리 연방상원 의원(워싱턴주)은 게이츠 재단의 결정에 대해 워싱턴주의 경제가 성공하려면 기업이 성공해야 하고 직원들이 성공해야 함을 주민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유급 출산휴가를 확대하고 있다

이제는 일부 부자들이 아닌 평범한 국민들도 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방의회가 앞장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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