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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러분, 스노호미시 카운티 선거에도 관심을…”



<제임스 유(오른쪽에서 두번째), 존 로빅(오른쪽에서 세번째), 신광수(왼쪽에서 세번째) 이사장 등이 지난1일 열린 후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임스 유ㆍ신광수씨, 존 로빅 수석행정관 후원행사 참석
 
 
한인 여러분, 스노호미시 카운티 선거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터줏대감 한인 기업인인 제임스 유씨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신광수 이사장이 스노호미시 카운티 주류 정치인과 한인간 네크워크 형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머킬티오 소재 재활용 업체인 에이스 메탈의 대표인 유씨와 신 이사장은 스노호미시 카운티 수석행정관으로 재출마한 존 로빅 후보 및 스노호미시 카운티의회에 출마한 브라이언 설리번 후보를 위해 지난 1일 린우드에서 열린 후원행사에 참석했다.

유씨는 스노호미시 카운티는 워싱턴주에서 인구가 3번째로 많고 한인들도 수만명이 자영업 등에 종사하는 중요한 곳이라며 한인들이 킹 카운티에만 관심이 많은데 이제는 스노호미시 등 다른 카운티 선거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후원행사에는 유씨와 신 이사장 외에도 린우드에 자리잡고 있는 샛별문화원(원장 최지연)의 공연단도 출연해 참석자들에게 한국 전통 무용 등을 선보였다.

10대 때 이민 온 유씨는 워싱턴주 대한체육회에서 활동했고, 한글교육과 코너스톤 클리닉 등의 후원에도 앞장섰으며 평소 친분이 두터운 신 이사장과 함께 이날 후원행사에 참석했다

로빅 수석행정관은 이날 유씨와 신 이사장에게 한인들은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중요한 자산이므로 재선되면 한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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