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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취직하려면 에버렛 커뮤니티 칼리지로



보잉 등에 인력조달 위해 기존 훈련센터 대폭 확장
 
보잉 등 호황을 구가하는 항공업계의 인력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에버렛 커뮤니티 칼리지가 지난해 개설한 고급 훈련교육센터를 250만달러를 들여 확장한다.

이 대학의 존 보너 부총장은 보잉이 777 기종의 조립 자동화 공정을 도입함에 따라 서둘러 훈련교육 센터를 확장키로 결정했다며 꼭 보잉만이 아니라 보잉의 납품업체나 기타 제조업분야 회사에도 필요한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너 부총장은 내년 4월부터 기존 고급 제조훈련교육센터(AMTEC) 17,000 평방피트 정도 확장해 로봇을 비롯한 산업용 기계류의 정비기술을 가르칠 강의실과 실험실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MTEC는 작년 개설 이후 총 1,0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 가운데는 제조분야에 전혀 경험이 없는 학생들을 받아들여 취업준비 교육 및 훈련을 시켜주는 3개월 코스도와 정밀기계공 수료 증명서를 발급하는 6개월 코스도 있다. 보너 부총장은 증명서를 취득한 학생의 90% 이상이 수료 후 1개월 안에 취업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AMTEC가 기초단계 기술교육뿐 아니라 외부 기업체로부터 직원들의 기술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의뢰받아 가르치고 있다며 연간 1,000명 이상이 이 코스를 거쳐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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