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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올 시즌 연봉 ‘킹’은 리차드 셔먼



연봉 1,220만 달러…쿼터백 러셀 윌슨 705만 달러로 8위

5일 시즌 두번째 승리에 나서는 시애틀 시혹스의 올 시즌 최고 연봉 선수는 누구일까?

2년 연속 수퍼볼에 진출하면서 총 3억7,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시애틀 시혹스는 올 오프시즌 동안 팀 전력 보강을 위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 기존 선수들의 연봉을 인상시켜 주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올 시즌 시혹스 구단에 속한 53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지난해 5월 구단과 4년 5,600만 달러 계약 연장에 합의한 코너백 리차드 셔먼(사진)이다.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연봉을 조사하는 ‘스포트랙’에 따르면 셔먼은 올해 구단으로부터 1,220만 달러를 받는다. 

뒤이어 시혹스 공격의 기둥인 러닝백 마샨 린치가 850만 달러의 연봉으로 2위에 올랐으며 디펜시브 라인 클리프 에이브릴과 마이클 베넷 그리고 올 시즌 팀 패싱 공격력 강화를 위해 뉴올리언스 세인츠로부터 데리고 온 타이트 엔드 지미 그램이 800만 달러의 연봉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올 오프 시즌에 구단과 재계약에 합의한 세이프티 얼 토마스도 연봉이 대폭 인상되어 740만 달러를 받게 됐고 쿼터백을 보호하는 오펜시브 가드 러셀 오쿵도 728만 달러의 연봉을 기록했다.

올 시즌 개막전 구단으로부터 4년 8,760만 달러의 계약 연장에 합의한 러셀 윌슨이 올해 연봉 705만 달러로 8위에 올랐고 수비수 브랜든 미베인 570만 달러, 재계약을 요구하며 팀 합류를 거부하다 최근 복귀한 캠 챈셀러가 538만 달러로 10위 자리에 올랐다.

수비수 K.J 라이트(475만 달러), 수비수 케리 윌리엄스(466만 달러), 리시버 더그 볼드윈(465만 달러), 필드골 킥커 스티브 하쉬카(332만 달러), 디펜시즈 엔드 바비 왜그너(297만 달러)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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