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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에이드 무장강도 현상금 1만6,000달러



3인조가 벨뷰 팩토리아 매장서 마약성분 처방약 훔쳐

지난달 27일 벨뷰 팩토리아 라이트-에이드 매장에서 권총으로 약국 직원들을 폭행하고 마약을 훔쳐 달아난 3인조 무장강도에게 1만6,000달러의 현상금이 걸렸다.

벨뷰 경찰에 따르면 27일 밤 9시께 팩토리아 라이트-에이드 약국에 3인조 무장강도가 들어와 매장 뒷 부분에 있는 약국으로 가 출입문을 열고 진입, 권총으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한 직원을 폭행한 후 마약 성분의 처방약을 대거 훔쳐 도주했다.

당시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지 4분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들은 매장에서 나온 후 인근 세이프웨이 쪽으로 도주한 뒤 사라졌다.

벨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9월 16일에 발생한 또 다른 약국 무장강도 사건도 이들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서북미 지역에서 발생한 다수의 유사 사건도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매장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감시카메라를 판독하고 이들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

‘크라임 스톱퍼’는 이들에게 1,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고 피해 업소인 라이트-에이드가 자체적으로 범인 검거에 1만 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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