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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고교 아시안 음악교사 성추행해 해고돼



전직 오하이오주 학교서 아동 성추행 혐의 드러나
 
 
시애틀 명문 사립학교인 레이크사이드 스쿨이 최근 고용한 30대 음악교사를 타주에서 아동 성추행에 연루됐던 혐의를 들어 해고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학교 밴드 교사인 브라이안 체(34)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한 학교에 재직했던 지난해 10~11월경 학생 2명에게 성적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이들과 함께 성인물 동영상을 봤다가 발각됐다.

경찰 조사를 받던 체는 5~12학년 재학생 830여명 규모의 레이크사이드 스쿨에 채용돼 시애틀로 이주하면서 도망자 신세가 됐다. 그는 지난 달 29일 국토안보부(DHS) 수사관과 연방검찰 수사관들에 의해 자기 아파트에서 체포돼 현재 킹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학교측은 체가 체포된 다음날 연방수사관들로부터 체의 오하이오주 성추행 사실을 통보받고 그를 즉각 해고했다고 밝히고 그를 재 고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DHS 수사관들은 체가 레이크사이드 학생들에게 성추행한 혐의는 없다고 학교측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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