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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00대 부자에 워싱턴주민 10명 포함돼



게이츠 부동의 1위…베조스는 15위에서 4위로 껑충
오리건 2, 몬태나 4명...한인으로는 LA 장도원씨 부부
 
 
미국의 400대 부자에 워싱턴주 주민 10명이 포함됐다.

경제전문지인 포브스 29일 발표한 미국 부자 명단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머다이나)760억 달러의 순자산으로 22년 연속 미국 최고부자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15위였던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조스는 주가 상승에 힘입어 자산이 470억 달러로 늘어나면서 4위로 올라섰다.

MS CEO를 거쳐 현재 미국 프로농구팀인 LA 클리프스 구단주인 스티브 발머(헌츠포인트) 216억 달러로 21위를 차지했다. MS 공동 창업주로 현재 시애틀 시혹스 구단주인 폴 앨런이 178억 달러로 26위를 기록했다.

선글래스 업체 창업주인 제임스 자나드가 40억 달러로 138, 자산관리업체를 운영하는 켄 피셔가 30억 달러로 211,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CEO 29억 달러로 227위를 기록했다

비디오게임 업체 창업자인 게이브 뉴웰이 22억 달러로 307, 전화업체를 창업한 크레이그 맥카우가 19억 달러로 358, 노드스트롬 소유주 가운데 하나인 애네 기팅거가 17억 달러로 39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리건주에서는 나이키 창업주인 필 나이트가 244억 달러로 17, 티모시 보일이 19억 달러로358위에 랭크됐다. 몬태나주에서는 건설업자인 데니스 워싱턴이 61억 달러로 76위를 기록하는 등 4명이 400대 부자에 포함됐다. 서북미 5개주 가운데 알래스카와 아이다호주에서는 미국 400대 부자에 포함된 주민이 없었다.

한인으로는 캘리포니아에 본사가 있는 ‘포에버 21’의 공동창업자인 장도원ㆍ장진숙씨 부부가 46억 달러로 공동 11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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