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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인회, 올해도 오바마케어 대행기관으로 선정됐다



11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내년도 보험가입 서비스
 

대한부인회(이사장 김경숙)가 또다시 오바마 케어 건강보험 가입 대행서비스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부인회는 29워싱턴주 정부 건강보험 관리국(Health Benefit Exchange)으로부터 내년도분 건강보험 가입 서비스 기관으로 올해도 채택됐다고 밝혔다.

부인회는 이에 따라 내년도분 가입기간인 오는 11월부터 내년 131일까지 3개월동안 기존 가입자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가입 서비스를 도와준다.

가족의 소득이 연방 빈곤선의 400%이하면 정부로 지원을 받아 민간보험회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소득이 연방 빈곤선의 133% 미만이면 모든 가족이 무료로 건강보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대한부인회는 현재 타코마 본관과 페더럴웨이, 린우드 등 3개 지역에서 사무실이나 전화를 통해 예약 및 가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타코마 본관:  123 E 96th ST, Tacoma (253)536-3020
페더럴웨이 사무소: 31635 23rd Ave S. Suite A, Federal Way (253)538-8365
린우드 사무소
: 4629 168th St SW Ste. F, Lynnwood  (425)742-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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