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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05 통행료 부과 1시부터 시작...‘플렉스 패스’ 동났다



통행료 부과 당초 계획보다 1시간 늦춰 가동
GFC 등 90여개 판매소에서 6,000여장 판매


I-405 다인승전용차선(HOV)의 통행료 징수가 당초 계획보다 1시간 늦춘 2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됐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지난 25일밤부터 이날 낮까지 2개 차로에 막고 막판 공사를 한 뒤 본격적인 통행료 부과 시스템을 가동했다.
 
통행료 부과가 본격 시작되면서 I-405 고속도로의 린우드~벨뷰 구간 HOV를 이용할 수 있는 통행료 자동 결제시스템인 굿투고(Good To Go) 의 트랜스폰더인 ‘플렉스 패스’가 인기를 끌면서 동이 났다.

주 교통부(WDOT)에 따르면 프레드 마이어, QFC, 월그린 등 시애틀 지역 90여개 매장에서 이미 6,000여개의 플렉스 패스가 판매됐고 이들을 제외한 일부 다른 판매 업소에서는 이미 매진되면서 운전자들이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QFC의 경우 1,400여개의 플렉스 패스를 지난 25일 추가로 주문했지만 이는 28일이나 돼야 매장에 배달될 예정이며 600여개의 플렉스 패스를 추가로 더 주문했다. 월그린도 500여개의 플렉스 패스를 추가 주문한 상태다.

대부분의 플렉스 패스 매장에서 매진 상태가 이어지고 추가 주문될 플렉스 패스들도 내주 중으로 배달이 될 예정으로 벨뷰 고객서비스 센터(13107 N.E. 20TH ST. #3, #4)에서 유일하게 패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goodtogo.com에서 구매해 우편으로 배송 받아야 한다.

WDOT는 25일까지 플렉스 패스 8만 2,000여개를 판매 업소들에게 배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I-405 통행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seattletimes.com/seattle-news/transportation/qa-a-guide-to-using-i-405s-new-express-toll-lan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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