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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도, 시장도 마약에는 '정신' 못차려



오리건주 경찰, 히로뽕 소지한 두 명 체포
 
 
오리건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각성제 마약인 메스암페타민(히로뽕)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워싱턴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포레스트 그로브시의 닐 암스트롱 중학교 수학교사인 마이크 마라이아는 지난달 28일 포틀랜드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매춘부와 성매매 흥정을 벌이다가 경찰에 적발됐고, 경찰은 그의 차를 수색해 히로뽕 3그램을 압수했다.

마라이아는 매춘부에게 성매수 대가로 80달러를 주기로 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지난 5월에도 마약 취중운전으로 적발됐고 7월에는 마약 소지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는데도 해당 교육구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오린건주의 한 소도시 시장도 히로뽕 소지 혐의로 검거됐다. 인구 140여명의 이단하 마을 시장인 클레투수 무어(68)는 지난 달 31일 크리스토퍼 코잭(39)과 함께 제퍼슨 카운티의 한 도로에서 경찰 검문에 걸린 후 차량 수색에서 소량의 메스암페타민이 발견돼 체포됐다.

무어 시장은 지난 2009년에도 마약 소지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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