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면담ㆍ워싱턴주 감자홍보ㆍIT포럼 뒤 일본으로 이동
한국을
방문중인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가 황교안 국무총리와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를 만나는 등 한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일본으로 이동했다.
인슬리
주지사는 한국시간으로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정몽구 회장을 회동을 했으며 현대차그룹의 미국내
투자 확대와 사회공헌 등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슬리
주지사는 숙부가 한국전 참전용사이고 2007년 연방 하원의원 재직 당시 위안부 피해자 결의안을 공동
발의한 친한파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인슬리
주지사는 이에 앞서 황교안 국무총이를 예방, 한국과 워싱턴주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그는
또 1일 서울시내 한 매장에 들러 앞치마를 두르고 워싱턴주에서 생산된 감자로 만든 프렌치 프라이스를
고객에 직접 서비스하며 주 농산물 홍보에 열을 올렸다. 또 ‘제2회 한미 IT/ICT 포럼’에 참석한 뒤 일본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