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회 대상 작품>
5월2일 시애틀센터서 열려
서북미 한인 미술ㆍ문화인협회(회장 오희경)가 오는 5월2일 낮 12시30분부터
시애틀센터(305 Harrison
St. Seattle, WA 98103)에서 제 12회 ‘서북미 학생미술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 연례행사에는 한인을 비롯한 다양한
민족의 학생들이 참가해 스페이스 니들이 위치한 시애틀 센터의 경관이나 한국의 문화적 배경에 내재된 미술 작품을 통해 기량을 겨룬다.
표현 재료는 수채화ㆍ유화ㆍ아크릴ㆍ파스텔ㆍ크레용이며 표현 기법은 자유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워싱턴주지상, 금상 4명에게는 상금과 함께 시애틀총영사상, 은상 8명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협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녀들의 정서 함양과 잠재된 미술 소질 계발과 창의력을
발전시켜 미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미술 꿈나무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206) 354-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