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2일 (일)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워싱턴주 첫 차터 스쿨 존폐위기



관계당국, 퍼스트 플레이스 스칼라스에 최후 통첩
 

워싱턴주 최초의 차터 스쿨로 그동안 부실운영이 문제됐던 시애틀의 ‘퍼스트 플레이스 스칼라스'가 관계당국으로부터 ’정상적 교육기관’임을 10일 내 입증하라”는 최후통첩을 받았다.

주 교육부 차터스쿨 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퍼스트 플레이스에 공한을 보내고 이 학교가 설립취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홈리스 어린이들을 비롯한 재학생들이 마땅히 누려야할 교육복지를 외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이 학교가 이민자 어린이들에게 제2 언어로서의 영어를 가르치도록 주정부로부터 별도 예산을 지원받으면서도 이 돈을 합당하게 썼다는 흔적이 없다며 도대체 이번 학년도말까지 운영할 예산이 있는지도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퍼스트 플레이스는 작년9월 센트럴지역의 사립학교를 개조해 워싱턴주의 1호 차터스쿨로 문을 열었다

차터 스쿨은 공립학교처럼 주정부의 지원금을 받지만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운영은 독자적으로 처리한다. 이 학교는 올 학년도 기간에 주 및 연방정부로부터 988,000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돼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35  836  8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