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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자축구선수 애비 웜바크 시애틀서 뛰나?



시애틀 레인 구단, 뉴욕 팀에 시드니 리룩스와 맞교환
 
올 시즌 프로 여자축구 리그에 불참하겠다고 발표한 골게터 애비 웜바크가 시애틀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베테랑인 웜바크(34)는 그동안 237경기에 출전해 178골을 기록, 지난해 북중미축구협회(CONCACAF) ‘올해의 여자 축구 선수로 선정됐고 2011년에는 AP 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여자 선수에 올랐다.

웜바크는 올해 열릴 예정인 여자월드컵 대회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오는 4 12일 개막되는 여자프로축구 리그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녀가 서부지역 구단에서 뛰고 싶어하는 것이 더 큰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시애틀의 여자 프로축구 구단인 레인 30일 웜바크의 소속팀인 웨스턴 뉴욕 플래쉬에 레인의 스트라이커인 시드니 리룩스와 아만다 프리스비를 보내고 플레쉬의 앰버 브룩스 및 웜바크의 소유권, 그리고 2016년 신인 지명식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시애틀 레인의 로라 하비 감독은 윌바크가 리그에 합류하는 시점은 그녀가 결정할 일이고 언제든지 그녀의 의견을 존중할 것이라며 웜바크의 리그 불참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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