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마련 위해 25일 타코마 햄프턴 인서
워싱턴주 한미여성회(WA-KIMWAㆍ회장
영 브라운)는 4월을 ‘장학금 마련의 달’로
정하고 이를 위해 오는 25일 낮 12시15분부터 오후 4시까지 타코마 햄프턴 인&슈트에서 ‘킴와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간단한 한국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커피와 차 등을 나누며 각종 공연을 즐기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이날 찻집 입장료는 1인당 5달러이다.
한미여성회는 이날 입장료뿐 아니라 자발적으로 보태는 기부금 등으로 장학금을 마련, 한국에 있는 다문화 가정의 학생과 미국내 수혜자를 선정, 전달할
예정이다.
영 브라운 회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찻집에 많이 분이
오셔서 장학금 마련에 도움도 주고 서로 간에 담소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개인 사정상 찻집에 못오시는 분은 기부금을 우편으로 보내주셔도 된다”고
말했다.
문의: (425)398-9111
햄프턴 인 주소: 8203 S Hosmer St. Tacoma,
WA 98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