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여성부동산협회 주디 문(왼쪽) 회장이 버크셔 해서웨이 홈 서비스의 지노 블레파니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REAA 글로벌 서밋 참석...“올해도 부동산투자유치 위해 한국행”
워싱턴주 한인 여성부동산협회 주디 문 회장이 시애틀지역 아시안 부동산인을 대표해 미국과 아시아지역에서 활동하는
부동산인이 총집결한 모임에 참석했다.
문 회장은 지난 19~~21일 시카고 트럼프 인터내셔널 타워와
호텔에서 열린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글로벌 럭셔리 서밋에 참석했다. 이번 모임에는 미국 35개 AREAA
지부와 일본ㆍ중국ㆍ인도ㆍ홍콩ㆍ대만 등지의 부동산인 700여명 및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 관계자들과 미국 부동산회사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했다.
시애틀지역에서는 문 회장과 부동산회사인 소더비 인터내셔널 리얼티 책임자인 스테이시 존슨씨 등 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Jr., 부동산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홈 서비스의 지노 블레파니 회장 등 전문가 강연과 토론 등을 통해 미국과 아시아 등 전세계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방향 등에
대한 의견 및 정보를 나눴다.
문 회장은 또한 이번 서밋 기간에 NAR 관계자들을 만나 지난해에
이어 올 가을로 예정돼 있는 AREAA 시애틀지부 주관의 ‘미국
부동산 투자 유치를 위한 한국 설명회’에 대한 후원 문제를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