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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두 처녀도 네팔서 행방불명



가필드고교 졸업생, 랑탕지역 등반 중 지진만나
 
시애틀의 두 여고 졸업생이 네팔의 산악지역을 트레킹하던 중 강진이 발생해 생사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가족이 애를 태우고 있다.

시애틀의 가필드고교를 지난해 졸업한 베일리 메올라와 시드니 슈마커는 네팔에 강진이 발생한 지난 주말 랑탕 지역의 고산을 등정 중이었다고 가족이 전했다.

시드니의 어머니인 다이앤 슈마커는 “아이들이 고산 증세에 시달리거나 말라리아에 걸렸거나 낙석에 치었을 수는 있어도 지진에 희생됐을 것으로는 전혀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둘 다 19세인 이들은 고교졸업 후 1년을 쉬며 보다 넓은 세상을 여행한 후 올해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다. 노련한 등산가들인 이들은 타이랜드를 비발로 싱가포르, 캄보디아 및 라오스를 여행한 후 네팔에 도착했었다.

가족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이용자들에게 이들의 안전여부를 알려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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