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회
골프클럽 춘계 토너먼트서
시애틀지역
한인 골프모임인 천수회 골프클럽(회장 강윤규.사진)이 지난 23일 켄트 리버벤드 골프장에서 개최한 춘계 토너먼트에서 편무호씨가 네트 챔피언에 올랐다. 김효용씨가 2등, 노대현씨가 3등을 각각 차지했다.
그로스 챔피언은 김영진씨에게 돌아갔으며 이영수씨가
근접상(KP), 최명완씨가 장거리상(LD)를 각각 수상했다.
강 회장은
“매월 셋째주 한인들끼리 모여 그린 위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운동으로 심신을 단련한다”며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은 언제라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의:
(206)653-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