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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PGA 챔피언십 대회도 워싱턴주서 열린다



<올해 KPMG 위민스 PGA에서 우승한 박인비>

메이저대회로는 69년만에 두번째로 내년 6월 사할리 골프장서

 
미국 남자 프로골프 4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인 올해 US오픈 대회에 이어 내년에도 워싱턴주에서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가 열린다.

미국 프로골프연맹(PGA)은 내년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인 KPMG WPGA 챔피언십 대회를 내년 6월9일부터 12일까지 사마미시에 있는 사할리 골프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LPGA(미국 여자프로골프)가 아닌 미국 프로골프연맹(PGA)가 여자 프로선수들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대회 총상금은 350만 달러, 우승상금은 63만 달러이다.

사할리 골프장은 시애틀에서 동쪽으로 약 23마일 떨어져 있으며 지난 1998년 남자 PGA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고, 2010년에는 남자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가 열린 명문이다. 

워싱턴주에서 여자 프로골프 메이저대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946년 제1회 US 여자 오픈대회가 스포켄에서 열린 데 이어 69년 만에 여자 메이저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이 대회에도 LPGA를 휩쓸고 있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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