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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짜리 소녀가 333파운드 넙치 잡았다



아이다호주 보이지 소녀, 가족과 알래스카 켓치칸서


아이다호주 보이지에 거주하는 10살짜리 소녀가 333파운드짜리 넙치를 잡아 화제다.

낚시에 푹빠진 릴리 호니시(10)양은 4살때부터 아버지에게서 낚시를 배운 후 함께 낚시를 다녔고 최근 온 가족이 알래스카주 켓치칸 지역으로 낚시 여행을 떠났다.
 
호니시양이 미끼를 낚시 줄에 끼어 물에 던지자마자 낚시줄에 무엇인가 걸리는 느낌이 들었고 아버지인 빌 호니시의 도움을 받아 낚시 줄에 걸린 넙치를 들어올렸는데 넙치의 몸무게가 무려 333파운드나 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버지 빌 호니시는 “그녀는 낚시에 푹 빠져 있다”며 “항상 낚시터에 처음으로 나타나고 저녁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게 릴리”라고 말했다. 

호니시 가족은 10살에 불과한 릴리가 이와 같은 초대형 넙치를 잡은 것이 행운의 징조로 보고 올해 안으로 알래스카 낚시 여행을 한차례 더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릴리의 12살짜리 오빠 카슨 호니시도 최근 52인치 크기의 생선을 잡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호니시 가족은 릴리가 잡은 넙치를 가족 친지들과 함께 나눠 먹고 8월 알래스카 낚시 여행에서 잡아 올 연어를 저장할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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