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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치원 교사가 5살 여자아이 성폭행



노먼디 파크 30대 교사 12일 당국에 체포


5살 여자 유치원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노먼디 파크의 30대 유치원 교사가 체포됐다.
 
노먼디 파크 경찰국은 노먼디 파크의 ‘킷즈 컨추리 데이 케어’에서 유치원 교사로 근무해온 켄트의 이앤 무어(30)를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는 지난 9일 워싱턴주 아동보호서비스국(CPS)이 노먼디 파크 경찰국에 해당 유치원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을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피해 학생 아버지가 교실로 들어갔는데 무어와 피해자가 책장 뒤에 숨어있었고 무어는 피해 학생의 아버지에게 아이를 간지럼 태우고 있었다고 설명했으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피해 여학생이 아버지에게 무어가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졌다고 말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경찰은 상당히 똑똑하고 영리하다는 평판을 받은 이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조사를 실시했고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판단, 무어를 체포하고 1급 아동 성폭행 혐의로 킹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시켰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킷즈 컨추리 데이 케어’는 지난 2001년 문을 연 후 현재 생후 1개월에서 12살까지 총 158명까지 교육시키는 유치원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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