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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록밴드 ‘저니’ 카스트로노보 강간혐의 기소돼



접근 금지령 무시하고 피해자와 지속적 접촉 시도로 보석 거부돼


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명 록밴드 ‘저니(Journey)’의 드러머 딘 카스트로노보의 보석이 거부됐다. 

지난 6월14일 가정 폭력 혐의로 체포된 카스트로노보는 지난 1일 매리온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보석신청 재판에서 법원의 피해자 접근 금지령을 무시한 채 그 동안 피해자에게 122차례 문자메시지와 35차례 전화통화 등 지속적인 접촉을 시도한 혐의로 보석 거부를 당했다.

카스트로노보는 최근 이번 주 강간, 폭행, 성적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었다.  

그의 변호사 제프리 존스에 따르면 카스트로노보가 체포됐을 당시 그는 마약에 취해 있었고 만약 보석이 허용된다면 즉시 마약 중독 치료 기관에 입원할 뜻을 밝혔다. 

딘 카스트로노보는 록 밴드 저니의 드러머로 저니는 1975년 데뷔한 하드록 밴드로 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면서 활동해왔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가 리메이크한 '오픈암즈'의 원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1998년 저니에 합류한 카스트로노보의 구속으로 저니는 북미 투어 중 멤버를 교체하는 고통까지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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