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 회장…한인 동포 권익보호 앞장
주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문덕호)은 7월1일부로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제시카 유 회장(사진)을 공관 법률자문위원(Legal Advisor)으로 위촉했다.
그 동안 시애틀영사관 법률자문으로 활동해왔던 정상기 킹 카운티 판사와 댄 신 변호사는 임기가 만료돼 사임했다.
시애틀총영사관은 법률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미국의 사법제도 이해를 높이고, 재외국민 보호 및 권익 신장 업무 참고뿐만 아니라 차세대 인재 발굴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총영사는 향후 적절한 후보자를 물색해
자문위원 1명을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다.
시애틀 대학(SU) 로스쿨을 거쳐 워싱턴대학(UW) 로스쿨 LLM을 졸업한 유 변호사는 현재 미국 이민변호사 협회 정회원이며, 떠오르는
유망주 워싱턴주 변호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