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 동안 12지간 동물 등 모두 22점
선봬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제니퍼 권 회장이 벨뷰 팩토리아몰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권
회장은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부터 7월 한 달 동안 팩토리아
몰 남쪽 타겟 앞쪽 벽면 전시공간에 자신의 작품 22점을 전시한다.
타겟
왼쪽 벽면에는 쥐ㆍ소ㆍ호랑이ㆍ토끼ㆍ용ㆍ뱀ㆍ말ㆍ양ㆍ원숭이ㆍ닭ㆍ개ㆍ돼지 등 소품 형식으로 그려진 12지간의
동물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타겟 오른쪽 입구 전시 공간에는 말과 호랑이, 사자, 연어, 용 등
동물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벨뷰
팩토리아 몰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몰을 찾은 고객들에게 문화 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권
회장은 “동물 그림들을 통해 자연 속 평화와 기쁨을 표현하고 보는 분들에게도 같은 평화와 기쁨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부담없이 몰에 들를 경우 자연스럽게 구경을
하시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