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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잔 회장 이흥복 간사
연임 확정된 이수잔 회장, 시애틀 귀환해 임원 구성 완료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가 오는 25일 출범식을 갖고
힘차게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본국 민주평통 사무처(수석부의장 현경대)는 43개
해외지역협의회 출범식을 순차적으로 갖기로 하고 일정을 공개했다. 일본과 중국이 가장 먼저인 오는 13일부터 시작돼 21일까지 출범식을 마치게 된다.
사무처는 이어 시애틀을 포함해 북미
서부지역 5개지역 협의회의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24일 캐나다 밴쿠버협의회에 이어 25일 밤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서 시애틀협의회 출범식이
열린다.
이어 28일에는 샌프란시스코, 30일에는 로스앤젤레스, 8월3일에는
오렌지카운티ㆍ샌디에고 협의회 출범식이 치러진다.
16기에 이어 17기 시애틀협의회장으로 확정된
이수잔 회장은 지난 달 23일(한국시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일
치러진 17기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조만간 시애틀로 귀환해 17기를 함께 이끌어갈 임원진 구성 작업을 완료한 뒤 출범식을 준비할 계획이다.
평통 사무처와 이수잔 회장은 이
회장과 호흡을 맞춰 17기 협의회를 이끌어갈 차기 간사로 이흥복씨를 선임했고, 이씨도 사무처로부터 공식 임명장을 받았다.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을 지낸 이
간사는 16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부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