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9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워싱턴주 마리화나 세금 1년간 7,000만달러 거둬



주내 160여개 업소가 하루 평균 140만 달러어치 판매


워싱턴주 정부가 지난 1년간 마리화나의 합법적 판매를 통해 7,000만 달러의 세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주에서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주정부로부터 면허를 발급받은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업소들이 합법적 판매를 개시했고 현재 160여개 업소가 영업중이며 이 업소 전체가 하루 평균 140만 달러어치를 판매하고 있다.

이들 업소는 지난 1년간 워싱턴주 정부에 총 7,000만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정부는 마리화나로 거둬들이는 세금이 증가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지만 반면 마리화나 업계에 종사하는 재배, 가공, 소매업자들은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세금부담과 여전히 남아있는 불법 시장과의 경쟁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달부터 주정부가 의료용 마리화나 업소에 대해서도 세금을 징수하고 관리 감독하는 법안을 시행시켰고 각 단계 마다 징수되던 마리화나 소비세를 1회 37%로 정하면서 다소 세금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99  800  8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