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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수퍼볼’ 우승 후보서 밀려났다



팩커스가 6-1 확률…시혹스는 13-2 확률로 2위
 
내년인 2016년 2월 7일 샌프란시스코 49너스의 홈구장인 ‘리바이스 스태디움’에서 열리는 수퍼볼 50의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시애틀 시혹스가 우승 후보 자리를 그린베이 팩커스에 내줬다.

라스베가스의 도박 사이트인 ‘오드샤크(Oddshark)’를 관리하고 있는 도박사들은 지난 1일 NFC 컨퍼런스의 라이벌이며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시애틀 시혹스에게 황당한 역전패를 당했던 그린베이 팩커스에게 6-1이라는 우승 확률을 배정하고 2016년 수퍼볼 경기에서 롬바디 트로피를 차지할 유력 후보로 선정했다. 

이들은 시혹스에게 이 보다 약간 낮은 13-2의 확률을 배정했다. 뒤를 이어 명쿼터백 앤드류 럭이 활약하고 있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8-1, 지난 시즌 수퍼볼 챔피언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엇츠가 9-1, 댈라스 카우보이스가 10-1의 확률을 배정 받았다.

가장 낮은 우승 확률을 배정 받은 팀은 200-1의 테네시 타이탄스와 잭슨빌 재규어였다.

한편 쿼터백 러셀 윌슨(사진)은 구단과 연봉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프로풋볼 토크’가 팬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윌슨이 연봉 2,000만 달러의 값어치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팬들이 13.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00~2,500만 달러 이상도 18.8%에 달했고 2,500만 달러 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응답한 팬들도 6.4%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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