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9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오리건] 헤일즈 포틀랜드 시장 바티칸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 초청으로 환경문제 회의 참석
                                                                       
 
찰리 헤일즈 포틀랜드 시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초청을 받아 바티칸을 방문한다.

시 장국은  “교황이 ‘현대 노예제도와 기후 변화’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바티칸에서 열리는 회의에 헤일즈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16개 도시의 시장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티칸 모임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정의의 새 패러다임으로서 온전한 생태계”를 제시하고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이익을 뛰어넘기를 촉구하면서 발표한 ‘찬미를 받으소서’ 환경 관련 회칙에 이은 행사이다.

이 회의에 시장이 초대 받은 도시들은 포틀랜드를 비롯해 시애틀, 미니애폴리스, 볼더, 서울, 베를린, 로마, 파리, 리오데자네이로, 요하네스버그, 이스탄불, 멜버른, 오슬로 등이다.

포틀랜드는 세계 온실가스80% 이상을 배출하는 대도시들이 기후변화에 적극적인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40개 정회원 도시와 16개 협력회원 도시로 구성된 C40의 협력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시청 관계자는 인간의 활동이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환경 파괴에 크게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는 교황에 공감하는 헤일즈 시장이 이번 모임에 참석해 온실가스 문제의 구체적 해결 방안이 마련되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99  800  8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