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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여자 친구와 친할머니 살해



경찰, 정확한 범행 동기 조사나서


렌튼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20대 청년이 같은 날 스카이웨이에 살고 있는 자기 친 할머니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렌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 휴가에서 돌아온 렌튼의 일가족이 집에 도착했다가 방 안에서 살해 당한 후 사체가 유기된 딸의 친구(21)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가족은 살해된 딸의 친구가 휴가 동안 집을 봐주기로 했고 이날 밤 공항에도 차를 가지고 마중 나와 일가족을 집으로 데려다 주기로 약속했지만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가족을 조사한 끝에 딸의 옛 남자친구(24)를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하고 8일 그를 체포했으며 그가 같은 날 스카이웨이 지역에서 발생한 70대 노인 살해사건도 저지른 것으로 보고있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저녁 7 30분께 엔젤리카 애나 헤이든(76) 할머니가 자기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주민들은 할머니의 손자가 과거에도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체포된 경력이 있어 그녀의 손자가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경찰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건의 살인 혐의로 킹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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