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콘스탄틴 30일 치눅 빌딩서 서명식…뎀바우스키 의원, KAC 참석
시애틀 한인 커뮤니티가 힘을 합쳐 일궈낸 킹 카운티 ‘한국어
선거책자’발행을 위한 조례에 대한 서명식이 30일 열린다.
다우 콘스탄틴(사진) 킹 카운티 수석행정관은 지난 20일 킹 카운티
의회 의원 9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된 한국어 선거책자 조례안(2015-0214)에 대해 이날 낮 12시30분 킹 카운티가 있는 시애틀 다운타운 치눅빌딩 컨퍼런스 룸에서 서명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 조례안을 상정했던
로드 뎀바우스키 의원과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ㆍ회장 이준우) 회원들이 참석한다.
콘스탄틴 행정관은 한인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영어에 익숙하지
못한 한인들이 보다 쉽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번 조례안 통과를 기념하는 서명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기쁨을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킹 카운티 컨퍼런스 룸 주소: Chinook Building(401 5th Ave, Seattle, WA 98104)